소리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그림자

2011. 2. 6. 21:262011년

월요

......

오오오오~~~
연휴끝이 오늘인건 아나요
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
모를거야 그댄 바보니까~~


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
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
이 바보같은 거부. 이 거지같은 주말.
계속해야 니가 나를 찾아오지 않겠니~ 오ㅠㅠ
조금만 천천히 와~ 조금만.!!
한발 도망가면 두발 다가오는
날 괴롭히는 너 지금도 오고 있어
그남자 웁니다. ㅠㅠ
(그여자도 웁니다. ㅠㅠ)

 

 

월요일 로딩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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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아아아아아아.ㅠㅠ
넌 렉도 없고 버퍼링도 없냐!

오지마~~~